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의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는 주인공과 주인공 동료들이 모두 함께 제주도로 출장을 가는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는 주인공 우영우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김밥집에서 시작됩니다. 영우가 김밥을 먹고 있는데 김밥집이 있는 건물주의 아버지, 즉 어떤 할아버지가 김밥집에서 변호사를 찾는 겁니다. 뜬금없이 변호사를 찾아 우영우와 아버지는 당황했지만 변호사를 찾기에 우영우는 자신을 소개합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당한 억울함을 호소하며 이야기했습니다. 문화재를 보지도 않았는데 문화재에 대한 비용을 청구하더랍니다. 관람비가 3천원이긴 하지만 문화재를 관람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소송비용이 얼마가 드는 지는 중요하지 않으니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에서 우영우는 위 사건으로 돌고래가 있는 제주도에 간다고 한껏 들떴습니다. 물론 다른 팀원들도 제주도로 출장을 가는 거라 많이 들떠있는데요. 정명석 변호사님은 몸이 아픈 것이 12화와 이번 화에서 밝혀졌는데요. 출장이 주 목적이 아니라 제주도에 두고 온 추억을 회상하며 제주도로 떠나는 것 같았습니다. 팀원들은 제주도에 도착해서 바로 문제의 문화재로 향합니다. 사건의 내막을 살펴보니 문화재라고 주장하는 곳에는 사람들이 통행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그 도로 입구에 문화재 매표소가 있는 겁니다. 몇 년동안 그 곳에서 문화재를 관람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통행료를 받고 있었던 겁니다. 팀원들도 그 곳에 직접 방문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이 문제를 재판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상대편에서는 모든 것이 문화재라고 주장합니다. 결국 우영우와 그 팀원들은 문화재에 대해 더 조사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한 편, 정명석 변호사는 제주도에 와서 너무 일만 하는 것이 마음에 걸렸는 지 오늘 밤은 놀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술도 먹게됩니다. 술이 들어가니 정명석 변호사는 옛 이야기를 꺼냅니다. 정명석 변호사에게는 아내가 있었지만 이혼했다고 합니다. 자주 싸워서 이혼하게된 줄 알았지만 제주도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주도로 온 신혼여행 때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하죠. 그 당시 정명석 변호사의 일이 너무 많아 수시로 통화를 하느라 아내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여행을 함께 즐기지 못했었다고 해요. 그런 일이 현실에서도 흔하게 일어나죠. 정명석 변호사는 그 추억을 따라 제주도로 왔습니다. 식당 <행복국수>가 문을 닫아 국수를 못 먹는 사실도 정말 많이 안타까워하는데요. 14화 예고편에서 우영우가 행복국수집 사장님을 찾는 내용이 살짝 나왔습니다. 과연 정명석 변호사님은 <행복국수>를 드실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 내용을 알려드렸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이제 마지막 3회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재방송을 보길 원하시는 분들은 채널 ENA나 넷플릭스 또는 시즌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본방사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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